교수님께서는 언제나 제자들을 사랑으로 격려해 주셨고,
당신의 모든 지식을 아낌없이 전달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희들이
무엇인가 필요하다 말할 필요 없이 넘치도록 지원해 주셨습니다.
저희 제자들은 이러한 교수님의 사랑과 끝을 모르는 지식,
넘쳐나는 지원 속에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강단에서의 소명을 마치시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시는 교수님!
교수님께서 주신 것들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패를 올립니다.